변★신!

지하에서 외치리라-Moriya Herald Tribune!

바쁜 현대인을 위한 지령전 백스토리 요약 :
카나코 "Power overwhelming!"
우츠호 "??????" (영어라 못알아들음. 이것이 까마귀 퀄리티)
우츠호의 바보스러움이 환상향을 핵의 위험에서 구했습니다. 메데타시 메데타시♪

....믿으면 치르노:9

지령전 플레이 해봤습니다.
다른 시리즈도 원코인클리어는 이지 뿐이고 더이상의 어떤 욕심도 그닥 없는 편이기도 하고(노멀이나 하드도 하긴 하지만 클리어보다는 스펠을 즐기고 싶어서 하는 거라), 마침 체험판의 난이도도 꽤 어려웠길래 몇달 걸려서 클리어할 걸 각오하고 플레이했는데 정작 이틀만에 클리어 해버렸네요 지령전..ㅇㅇ;(아직 이지 외의 난이도를 시도해볼 생각은 없지만orz) 개인적인 기록으로는 가장 단시간내에 클리어 한 거네요. 동방에서의 1인용 슈팅계열은 죄다 4면부터 페이스가 그 전과 확연히 달라지기 땜에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령전은 1면부터 긴장감있는 자코전이 펼쳐지다보니 4면-쉽네?5면-쉽네?6면-쉽네? 계속 이랬습니다 네...(..) 자코전 난이도는 다 고만고만했고 스펠이 약간 까다로운 게 있었지만(우츠호 마지막에서 두번째 스펠... 피탄 안당해도 시간초과당해서 얻기 힘들더군요;ㅁ;) 영야초 이지보다 약간 빡세다고 생각될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.(대신 노멀에서 확 어려워진다고 하지만;) 체험판에서 3면까지 단련을 해 놓은 보람이 있었습니다.><

지금까지는 6개조 중에서 마앨 마팥 빼고는 다 클리어네요. 음 마팥은 플레이 횟수가 적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마앨은 모든 조 중에서 유일하게 두자리수를 넘어갔는데 클리어가 안 되네요 왜이러지; 한줄기영격에도 그다지 불만없는데 말입니다. 오히려 니토리의 체리결계(.........)가 훨씬 불만 많았는데 얘로는 클리어가 되네요 읭... 예전에 요요몽 하면서도 느낀 거지만, 저는 캐릭터로나 기체로서나 가장 좋아하는 건 늘 마리사인데, 플레이 성과는 레이무가 훨씬 좋습니다. 마리사로만 하다가 레이무 하면 이동속도 느려~ 앵점 차는 속도도 느려~ㅠㅠ 하면서 좀 답답해하는데 클리어는 잘 되더라고요 뭥미. 정작 마리사로는 시원시원해서 좋쿤? 하면서 못 깹니다. 호밍 때문에는 아니에요. 요요몽에서는 몽부 데미지 너무 약해서 안 쓰는고로;


이하 짤막한 플레이 소감
  - 레이무 & 유카리 : 이중흑사접을 죽입시다 이중흑사접은 나의 원수. 이지인데도 이 스펠은 유독 빌빌대면서 했네요. 결국 잔기 날리고 영격쓰느라고 아직 얻진 못했음^_ㅠ 안 그래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어렵게 여겼던 스펠이 복사로 등장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헐 유카리는 판타즘 보스였는데 꽤나 어렵겠군? 했는데 역시나였어요...
  - 레이무 & 스이카 : 평균적으로 할만했음
  - 레이무 & 아야 : 최초로 지령전 클리어한 조가 이 조였습니다. 체험판 때 가장 어려운 조라고 생각했고 플레이하면서도 좀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가장 쉽게 플레이한 게 되었네요.
  - 마리사 & 앨리스 : 승리의 마앨 앗싸좋구나/춤/춤/춤 고속이동시의 일반탄막은 모든 조 중에서 가장 셉니다. 인형 갸웃거리는 것도 다 좋은데 클리어는 가장 더딥니다. 생각해보면 체험판 때도 열번 넘게 플레이를 해야만 겨우 클리어했었던 조는 영창조 뿐이네요. 다른 시리즈를 생각해봐도 그렇고 마리사는 초급유저 캐릭터는 아닌 듯 합니다, 확실히.(요즘에서야 느끼고 좌절중orz)
  - 마리사 & 파츄리 : 기본탄도 영격도 다 괜찮은데 이쪽도 이상하리만치 성과가 안 나오고 있네요;;;
  - 마리사 & 니토리 : 영격 제한이 많은 것 치고는 성능면에서 그다지...라고 플레이하는 내내 생각했지만 정작 마리사 플레이로는 가장 먼저 클리어한 조였음다(...)


신캐릭들 이야기
  : 옛 지옥자리에 거주하는 캐릭터들 답게, 기본적으로 분위기들이 어둡고 좀 무섭다능(..)(근데 묘한 게, 무서운데 훈훈해요;;;; 특히 코메이지 일가. 다들 서로를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게 여실히 느껴지는데 한명씩 떼어놓고 보면 무섭심....) 사토리는 처음 봤을 때 유령인 줄 알았어요...; 오린은 꽤 귀여운 비쥬얼이지만 입만 열면 시체로 만들어 주겠다느니 너의 시체를 갖고 싶다느니(.......) 그나마 우츠호가 덜 무섭네요 능력은 확실히 강력하지만... 사실 전 우츠호 처음 봤을 때 딱 제 취향으로 이쁘다고 생각했어요. 준님 그림을 보고 눈 뒤집힐 정도로 '얘 정말 이쁘네~'라고 생각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.(첫번째는 카구야) 엄 사실 우츠호는 이미 치르노의 뒤를 이을 바보캐러로 확정된 듯해서, 참 이쁘긴 한데 전 이제 얘만 보면 그냥 웃겨요(....) 비록 4면보스의 펫이라지만 그래도 명색이 6면 보스인데, 다른 시리즈 최종보스들의 면면과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치르노가 신기를 받아서 보스로 승급했다 이런 느낌이라 뿜깁니다;;;;;;;
 
   이번 신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역시 유기네요. 분위기 음침하고 여러가지 취향(..)을 가진 신캐러들 중에서 가장 꾸밈없이 밝은 느낌과, "마음에 들었어!" 라고 외쳤을 때 제 마음에도 들었어요.:3 꾸밈없는 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오니종족의 특성이겠죠? 스이카와의 투샷을 보고 싶어집니다.^.^

다음 코미케나 예대제 때에는 지령전 only의 커플링북도 나오겠죠 아마... 특히 오린과 우츠호는 친구떡밥이 있으니 나올 만 한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됩니다:^) 그리고 우츠호와 치르노의 조우도 심히 보고 싶습니다. 지상의 바보vs지하의 바보(...)


▶약간이지만 엑스트라 스토리 누설 있음



버그마저도 귀여운 그녀의 이름은 사나에!
처음에 모리야 신사가 흑막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뒤집어지게 웃었는지 모릅니다...ㅠㅠ 그리고 저도 이 모든 원인은 사나에 핸드폰 충전을 위한 것이었다는 설을 응원합니다(....) 신님들은 역시 사나에를 참 이뻐해요. 뒷일(홍백흑백에게 레이드당함)은 책임 못져 줬지만.(...........) 사나에 분명 유능한 캐러는 맞는데 은근히 여기저기 치이네요.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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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즈이 | 2008/08/22 06:02 | 동방프로젝트 | 트랙백(1)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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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blogring.org at 2008/12/15 14:32

제목 : herald-으로 이어질 블로그링
herald-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....more

Commented by konjoe at 2008/08/22 13:50
저도 첫인상은 우츠호가 제일 이뻐보였어요. ㅎㅎ
카리스마는..ㅋㅋ 본캐릭터보다 스펠과 BGM이 카리스마 있는 특이한 경우가 아닐지 ㅋㅋㅋ
의외로 레이무&아야를 잘 쓰시네요 전 얘넨 도저히 ㅜ.ㅜ
Commented by 즈이 at 2008/08/23 03:55
우츠호 흑발이 보송보송해 보이는게 머리결 한번 쓰다듬어보고 싶어요ㅋㅋ
아야가 쓰기에 편하지는 않은데 좀 재밌긴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아까 아야로 한번 더 하러 갔는데 마지막 스펠 파훼하고 0.x초 동안에 탄막에 박치기 해버려서 클리어 못한걸로 되버렸네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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